◈산행 일자: 2013.01.27. 일요일
◈날 씨: 단양(영하-7~3도)
◈산행 인원: 30명
◈산행 코스: 어의곡탐방지원센터~어의곡삼거리~비로봉~천동삼거리~천동쉼터~천동주차장
◈산행 거리: 약 12Km
◈교 통 편: 45인승 관광버스
☞11:08어의곡주차장~12:50잣나무무숲(점심35분)~14:07어의곡삼거리~14:20비로봉~14:42천동삼거리~
15:18천동쉼터~16:16천동통제소~16:35다리안폭포~16:45천동주차장 (휴식.식사포함5시간37분)
▼동래출발 4시간 이동하여 들머리인 어의곡주차장에 도착하여 출발 전 흔적을 남겨 봅니다.
이틀 전 내린 비로 나뭇가지에 눈은 녹아 앙상한 가지만 남겨 놓았다
날씨가 너무 따뜻해 상고대 꽃은 볼 수 없어 조금 아쉽다.
산행인원 30명의 화~이팅을 외치며 소백산 비로봉을 향해 출발한다..
▼비로봉식당에서
우측방향으로 들머리가 열려있다.
▼어의곡 통제소를 지나갑니다.
▼나무도 땅도 온통 겨울 최고의 풍경을 연출한다
오름길이 경사를 더해 몸을 힘들게 하여도 기분이 참 좋다
▼날씨가 너무 포근해 오름길에 비지땀을 흘리며...
▼잣나무 숲에서 점심 식사를 하며~~
▼오름길을 올라 능선에 올라서니 시야가 트이기 시작한다.
운무에 가려진 겹겹산들 파노라마처럼 밀려든다.
이 멋진 풍광을 바라보니 가슴이 시원하다...
▼연화봉 방향의 파노라마...
▼오름길에 연화봉 방향을 당겨 보았다.
한 폭의 동양화를 보는 것 같다...
▼어의곡 삼거리
좌측은 국망봉방향 우리는 비로봉으로 오른다.
▼어의곡 삼거리 이정표
▼어의곡 삼거리에서 바라본 은백의
국망봉능선 멋지다
▼뒤 돌아본 어의곡 삼거리~~
▼비로봉 정상이 눈앞에 펼쳐진다.
칼바람을 맞으며 비로봉을 향해 발길을 옮긴다
봉우리를 오르다 뒤돌아보니 지나온길이 구불구불 시야에 들어온다
비로봉으로 이어지는 오름계단은 타이어를 잘라 엮어 발판을 만들어 놓았다.
비로봉 오름길에 불어오는 세찬 바람이 가슴을 파고든다. 완전무장....
눈만을 남겨놓고 온몸을 무장하고 올라 비로봉 정상에 우뚝 선다
▼비로봉 정상에서...
▼정상에서 바라본
죽령. 연화봉 능선과 우측 주목 감시초소가 보인다.
▼소백산 천연기념물인 주목나무~~
▼천동삼거리 이정표
▼내리막길에 주목나무가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고.....
주목나무숲 사이로 이어지는 길을 내려가니 죽어서 천년을 살고 있는
주목나무가 있는 소백산 포토죤에서~~
▼하산길은 비료포대가 최고야~~~
▼천동 쉼터를 지나며~
▼다리안 폭포에서~~
▼산행 종료 후 단양읍으로 자리를 옮겨
얼큰한 복매운탕에 가오리무침으로 산행의 피로를 풀어 봅니다.
▼단양읍에 있는 경주식당
음식 맛이 정갈하고 깔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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