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남알프스

영남알프스 (신불공룡~영축산)

◈산행 일자: 2012.10.21. 일요일

◈날       씨: 양산(맑음)

◈산행 인원: 11명

◈산행 코스: 간월산장~홍류폭포~암릉초입~칼바위~신불산~신불재~신불평원~영축산~지내리

◈교  통  편: 15인승 봉고

 

☞간월산장 09:00~홍류폭포 09:17~암릉초입 11:07~칼바위 11:17~신불산 12:30(점심 1시간)~신불재 13:33

   신불평원14:00~영축산14:30~취서산장15:10~지내리16:30 (휴식, 식사포함 7시간 30 소요)

 

▼설악산 공룡이 있다면 영남 알프스에는 신불공룡이 있다

   설악공룡에 미치지 못하지만 암릉 타는 맛이 제법 솔솔 하다.

   가을이면 신불산은 억새로 유명하지만 10월 중순 공룡능선을 오르면 암릉. 단풍과

   억새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부산에서 출발 들머리인 등억온천지구의 간월산장에서 도착해 산행 출발 전

   함께한 님들과 흔적을 남겨 본다.

 

 

홍류폭포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홍류폭포에서 흔적을 남기고~~

 

 

 

 

홍류폭포에서 좌측으로 진행하면

   처음부터 가파른 등로를 만난다

 

        ▼오름길에 올려다본

           간월재와 간월산이 시야에 들어오네요.

 

        ▼저 멀리 가지산과 쌀바위가

           조망이 되네요

 

 

전망대의 멋진 소나무에 올라서~~

 

 

▼첫 번째 암벽을 올라갑니다.

 

 

 

 

 

 

 

▼밧줄을 잡고 암벽을 오르면서 여유까지 이곳을 오르면

   신불산 칼바위가 기다린다.

 

 

 

 

 

▼오름길에 내려다본 등억 온천지구...

 

자수정 동굴에서

   올라오는 등산로와 만나는 곳입니다.

 

칼바위 능선에 서다...

   칼바위에서 아래쪽 낭떠러지를 내려다보면 오금이 저려온다.

   아찔하면서도 암릉을 지나는 스릴이 남다르다...

 

         

 

 

         

 

 

 

 

 

 

 

 

 

 

 

       

 

 

 

 

 

 

 

 

 

 

 

▼암릉 타는

   아기자기며 스릴이 넘치네요.

 

 

 

 

 

▼지나온 공룡능선을 배경으로 아내와...

 

 

 

 

 

 

 

 

 

 

▼지나온 공룡능선구간 그 위용이

   대단하네요.

 

       ▼공룡능선에서 바라본

          간월산과 저 멀리 얼음골 케이블카 상부건물이 보이네요.

 

 

 

 

 

 

 

 

 

 

 

신불산 정상이 가까이 다가오네요.

 

 

 

 

 

 

 

 

 

 

 

 

 

 

    

 

 

 

 

▼산행시작 3시간 30분 걸려 신불산 정상에 도착해 흔적을 남겨봅니다.

   신불산은 간월산. 영축산. 능동산. 재약산. 가지산. 운문산 등과 함께 해발 1.000미터가 넘는 준봉이

   영남알프스를 이루는 웅장한 산세로 겨울 눈 덮인 고봉들의 모습이 알프스와 같다 하여 영남알프스로 불린다.

 

▼정상 조금 지나

   1시간여의 식사와 휴식을 합니다.

 

신불재로 내려갑니다

   누런 황금색 억새가 장관을 연출하네요.

 

 

 

 

 

신불재에서~~

 

 

 

 

 

 

 

▼뒤 돌아본 신불산

   억새와 어우러져 멋진 풍광을 연출한다.

 

신불평원으로

   힘찬 발걸음을 옮기며 억새가활짝 피어 두 눈이 즐겁네요.

 

영남알프스 신불산에서 영축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4Km.1간 거리의 수백만 평의

   신불평원은 국내 억새평원 중의 가장 볼만한 억새평원이다.

   키가 작아 바람에 일렁이는 모습은 보기 어렵지만 억새 사이로 잡풀이 거의 없는

   억새평원이 마음을 시원하게 한다....

 

 

 

 

 

영축산 오르는 릿지의 암릉 멋지네요.

 

 

 

 

      

 

 

 

 

 

 

 

 

▼하얀

   이 멋진 풍광에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영축산 정상에서~~

 

 

 

 

 

 

 

 

지나온 능선을 배경으로~~

 

 

▼허베이 지내 마을로 하산을 시작한다

 

 

         

 

취서산장에서

   동동주를 마시며 잠시 쉬어갑니다.

 

취서산장에서

   내려다본 통도환타지아 모습.

 

 

 

 

지산리로 진행~~

   16:30분에 지내리에 도착해 7시간 30분의 산행을 종료합니다.

 

▼산행종료 후

   따뜻한 국밥 한 그릇으로 하루를 마무리합니다.